여러모로 고객 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올려드릴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먼저 고객님께서 지난 2년여간을 사용하신 미셸진주 4인용식탁세트입니다.
자세하게 보여지지은 않지만 상당히 관리를 잘하시면서 사용하신 듯 싶구요,
마치...2년여간을 사용하지 않고, 고이 모셔두기만 한듯....^^;
미셸진주 식탁세트의 경우에는 아마도 제기억으로는 이즈가구내에서는 단일제품으로는
제일많은 수량이 판매된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관리가 가능하다는걸 저도 오늘에서야 알게된 듯 싶습니다.ㅎㅎㅎ
미셸진주 식탁세트를 상담하시는 고객님들 대부분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첫눈에 맘에 들어서 자꾸 들여다 보게되는데, 해당 방석부분의 색상이 관리하기가
어려울 듯 싶은데..." 입니다.
우선 이즈가구의 모든 식탁의자에는 최고급PU를 사용하여 방석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죽은 아니지만 요즘 국산소파에서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인조가죽이구요,
일반 고객 님들께서는 직접 보고,만져보셔도 천연가죽과 구분하지 못할정도의 재질입니다.
느낌은 천연가죽 그대로, 거기에 관리는 천연가죽보다 용이하기 때문에 요즘 많이들 선호하는 재질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새제품일때에는 김치국물등이 떨어지더라도 금방 스며들거나 하지 않구요,
고추장등이 뭍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닦아내신후 중성세제(식기세척제)등을 미온수에 풀어서
천에 뭍혀 해당부분을 원을 그리며 닦아내시면 충분히 지워진다고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일정기간을 사용후에는 가죽소재가 가지고 있는 코팅막이 벗겨진후라면 아무래도 이물질등이 뭍게되었을 때
흡수될 확률이 높이질텐데요, 요즘 가죽코팅재, 보수재등을 사용하여 일년에 두 번정도 관리를 해주신다면,
위 이미지와 같이 사용하시는건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위 고객님의 경우에는 원목테이블에 보호용유리없이 개인매트를 사용하고 계신데요,
사실 원목도장(칠)의 경우 상판보호용유리를 올려놓고 사용하면 편리함은 있겠지만,
제품 본연의 고급스러움은 많이 반감되기는 합니다.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한 선택이 있어야 하는부분인데요,
제품에 스크레치가 나는걸 민감하신분들도 계시고, 조심스레 사용하는것보다는
맘편하게 사용하시는걸 선호하시는 고객 님들께서는 당연히 상판 보호용유리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끔...아주 가끔이지만 대리석식탁에도 상판보호용유리를 원하시는 고객님들도 계시곤 하거든요.
우연치않고 오래전에 구매해주신 고객님으로부터 여러장의 제품사진을 받았는데요,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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